삼룡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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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광어, 우럭, 삼식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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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마리 1.5인거 1만원에...

원래 이거 먹으러 갔다. 딱새우인줄 알았는데 갯가재.

존나 징그럽게 생김 진짜 ㅠ_ㅠ

그와중에 갯가재 철도 아니라 살도없고 비싸고 

갯가재철은 5월부터 여름이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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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액희 연차수당 받은 기념겸 둘다 빠른퇴근겸

평일 데이뚜 했땨>,,<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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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1과 이야기하다가 나온 울동네 홍게무한리필집

바로 쪄서 나오는지 따끈따끈 맛있다.

회도 무한이었다. 회도 싱싱싱싱 

근데 ;;; 게먹느라 회먹을때도 손으로 챱챱... 무슨 원시체험인줄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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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홍게라면 ㅠ

이 라면만 있어도 소주가 두병 

근처 세계맥주집에서 먹은 코젤다크!! 나는 시나몬 싫으니까 코코아

액희는 그냥 코젤다크. 그리고 액희는 독일 아잉거맥주까지 두병완샷 ;

아잉거 맥주 왤케비싸 한병에 1.1이야 호롤 ! 비쌈 ! 투 익스펜시브!

나에게는 무슨 밀 홉? 같은 향이 나서 별로였다. 

액희는 목넘김이 좋고 그래서 맛있다고했다.

두가지를 마셨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.. 

여튼 뭐... 그래서 독일 1위맥주인듯 뿌양

안주로는 딸기한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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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 마니먹으니까 서비스 안주라고 주신 크림나초!

나초를 생크림 찍어먹는건데 은근 맛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