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apter - 10 꿀렁거리는 상선이

etc/갑상선이야기 2020. 4. 7. 11:35

 

하루지났는데 어째 점점 더 커지는거 같은 나의 상선이,,,

더이상 크지 말아줄래 목에 주사빵 넣는거 무섭단말양,,,, 구만훼,,,

posted by 녹색삼룡이

Chapter - 9 다시 돌아온 상선이

etc/갑상선이야기 2020. 4. 7. 11:31

미용실에서두 여즘 스트레스 많이 받냐고 했다
흰머리가 갑자기 팍 생겼다구,,
그래서 속상쓰 하는 와중에 거울을 보니
상선이가 갑자기 띠용,,,,???
그동안 씬지로이드 외면해서 그런거니,,,?
아니면 임차장때문인가,, 임차장 때문인듯싶다.
솔찌키 이건 산재 해조야해 ( 」`д´)」!!

posted by 녹색삼룡이

돈지랄!

사고사고돈쓰고 2019. 8. 11. 02:43



진주 포켓 크로스백,,,?
핸드폰 딱 하나 들어가면 끝날 사이쥬
존귀탱,,,
가방인데 뭐 들어가는게 없을듯 그러니까 돈쥐랄이당



미샤세일기념
여름이라 화이트헤드 올라와서
저게 피지잡고 블랙헤드에 좋다길래 사봤다.
그리고 유명한 개똥숙에센스
스킨스탈의 물에센스다
데싱디바도 셀하길래 놀러갈때 붙일라고 하나 샀당



슈펜에서 산 만원짜리 썬구리,,,,
잠깐 다리아파 쉬는데 바로앞이 선구리파트인게 죄지,,

자잘하게 스티커도 사고 그랬눈데
이제와보니 글케 돈지랄도 아닌거 같당 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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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녹색삼룡이

신포동 다복집

먹고먹고또먹고 2019. 4. 29. 13:15



신포동 스지탕 맛집 다복집!
첨에는 이게 무슨맛이지 하다가
쫄아드니까 맛있었다 잉잉>,<
근데 양이 좀 쩍음 ㅠ ㅠ
다행히 솔랭언니랑 온센텐동 한그릇 하구왔지 케케



2차로간 이자카야 '흠'
회먹으러 돌아다니다가 간곳인데
회도 맛있고 사진에는 없지만
알탕이 진짜 기가막혔다. 디졍~~
된장베이스로 끓인 알탕 개존맛 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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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녹색삼룡이

​​



저번에 먹으려다가 실패하고
오늘 도전한 마라샹궈와 마라탕!!
마라샹궈가 존니비쌌당--;;;;
둘이 먹었는데 거의 4마넌 나옴 ㅜ 히잉


'마호가니커피'
커스터드크림 크로와상&뭔초코딸기크로어ㅏ상
커스터드크림 존맛이다ㅜㅜ 초코는 갠적으로 그렇게 즐기진 않아서 ㅇㅅㅇ;;;



그리고 연수동 건너가서 돼지친구들과 먹은
인생극장 쪽갈비
대존맛,, 특히 서비스 청국장이 대존맛,,,bb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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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d 진짜 20주년 생일콘서트

etc 2019. 1. 28. 15:01



1999.01.13.
첫데뷔
2019.01.13
🎉20주년🎉



빵사먹고 닭꼬치먹느라
또 하풍봉 못샀다ㅠ
구 하풍봉,, 중앙제어안되서 외롭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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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도 오이데 (Oide)

먹고먹고또먹고 2019. 1. 28. 11:42


몬드누나 생일파티로 간 오이데!
연어사시미랑 모둠튀김을 시켰당
연어 진ㅉㅏ 짱크고 짱두꺼움 ㅠㅠ
숙성연어라서 진짜 왕맛있었다ㅜㅜ 가니쉬로 올리브도 있고 조아조앙 🐟



그리고 모둠튀김도 시켰다.
새우튀김 지분율 짱 높고 역시 바삭하니 맛났음 ㅠㅠ
근데 뭘 먹었는데 굉장히 싫은맛이 나서
뭘까 생각했더니 파프리카였다. 🤢
고추는 잘먹는데 파프리카,피망 이런류는 싫당!
연어에 튀김을 먹으니 넘나 느끼해서
코다차야 군대라면이 필요했다.
그래사 미술관을 가게되오...



생일인 친구가 부득불 해리포터케익 받고싶다고
셀프로 주문제작해온 케이크 🎂
맛도 맛있었당 안에는 초코~*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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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의 와출 - 도시중매인1번

먹고먹고또먹고 2019. 1. 24. 02:41



독감이후 친구 결혼식말고
첫데이트이자 첫 외출이었다.
계속 회가 먹고싶어서 또 도시중매인에 갔다.
우럭회, 연어초밥, 서더리매운탕 시켰다.

연어초밥이 개대박쓰..!
밥양이 많지 않은데 연어로 입안가득 꽉찼다
존맛탱(˶‾᷄ ⁻̫ ‾᷅˵)


그리고 율과 조감자만나서
술한잔 더하고 별밤을 갔다..⭐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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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형독감 후기~*

etc 2019. 1. 24. 02:35



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다가 누웠는데
갑자기 열나는거 같아 재봤더니 37도가 나왔다
으음..?🤔🤔
이정도면 판콜에이마시구 한잠때려자면 나을거 같았다.



저녁으로 몸살기운이 있어서 뭘 못먹었다고 하니
애기가 보내준 배달음식
본죽이 배달 안되서 죽있는곳에 시키느라
돈까스까지 시켜줬다. 치돈만세 전복죽만세 !
ヾ(。>﹏<。)




그날 새벽 진짜 뒤질거 같이 아픔이 느껴졌다.
온몸이 두들겨 맞은듯 아프고
열이 절절끓고 정신이 혼미했다.
힘든몸 이끌고 열 재봤더니 39도를 넘었다.
119불러서 응급실 가려고 했는데
열때믄에 응급실가먄 열내린다고 이불도 못덮게하고
얼음팩을 몸 사이사이에 끼워준다.
이래야 빨리 열 내린다는건 아는데 ..
알지만 오한이 너무 심해서 저런다는
상상만으로도 얼어죽을거 같았다.

그리거 혼자 응급실 가기 싫었다ㅜ
혼자가면 자꾸 보호자 없는데도 보호자 찾고
보호자가 좀 케어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
그걸 혼자 해야해서 좀 외롭고 서럽당
애기는 고향내려가서 같이 병원도 못가고
엄마아빠 들어오는거 기다리기엔 시간이 애매했다

구래사 그냥 오전일찍 내과방문하기로 결심했다.

평소엔 걸어가는 거리인데
너무 아파서 콜택시불러서 갔다.
독감/감기 유행으로 병원 오픈때 갔는데도
대기 한시간이었다.. 살려,,,
앉아서 대기하는데 그거조차 힘들어서 울었다.
몸이 너무 아파서...

의사쌤이 독감일거 같은데 독감과 감기는 약이 다르니
검사해볼거냐거 물어봤다.
아파죽겠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었다.
삼척짜리 면봉같운걸로 코 깊숙히 쑤시고
검사키트에 발랐더니 바로 A형독감 나왔다.
열이 심해서 링겔맞고 간다니까 그냥 가서 약 먹으라고
빠꾸먹었다 힝 (˃̣̣̣̣̣̣︿˂̣̣̣̣̣̣ )



다행히(?) 이날 애기가 고향에서 올라오는 날이었다.
아프다고 본죽사다주고 먹을게 없어서
누룽지끓여먹는다니까 누룽지도 주고 빵도 사다주고
나름 감기니까 끓여먹으라고 대추생강차 주고갔다.
개아프고 전염성 있어서 진짜 얼굴을 한 5분? 10분봤나
아쉽고 고마웠다 .

근데 타미플루 5일치 처방받았는데 신기했다.
딱 이거먹고 자고나니까 39도 절절끓던 열이 37도로 떨어졌다. 근데 또 약발떨어지니까 다시 39도 오르고;;
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계속 2~3일 39도 37도로 와리가리 하니까 37도정도면 살거같고, 39도 올라도;;
뭔가 일상생활이 가능했다. 약빨일수도 ㅇㅅㅇ



3일째 되는날 딱 36도로 떨어졌다.
이제부터는 아픈것은 없었다. 다만 전염성이 있고,
괜히 기어나갔다가 또 열 오를까봐 자체적으로 격리생활을 했다. 그래사 담이가 우리집쪽 볼일 볼겸 공연티켓 줄겸해서 잠깐 우리집 앞으로 왔는데 ㅠㅠ 떡볶이 김밥에
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수제 마요네즈까지 갖다줬다ㅜ
감덩쓰~*

딱 3일째부터는 몸아프고 열나는건 없었다.
정말 완전한 일상생활 가능!
근데 안아파도 타미플루는 5일치 다 먹어야 한다고 했다.
안그러면 엄청난 내성이 생겨서 더 아플거라고 했다.
그래사 꼬박꼬박 약 챙겨먹고 하루종일 누워있고
잡혀있던 크리스마스약속, 송년회들을 다 취소했다.

크리스마스&연말에 아파버려서
아무 약속도 못가고.. 애기는 하필 또 야간이구
야간이 아니어도 전염성때문에 뭘 할 수 없었을것이다.
그래서 연말분위기도 안나고ㅜ 노잼이었다

암튼 A형독감 극뽁!
다신 아푸지 말장 (๑•̀ㅂ•́)و✧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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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녹색삼룡이

ㅇㅋ송년회

먹고먹고또먹고 2019. 1. 24. 02:08



ㅇㅋ들과 송년회
어찌된게 음식사진은 이것뿐;;
횟집인데 소개팅해도 끄떡없을만큼
분위기 좋은 횟집이다

방어랑 광어!
분명 우린 매운탕도 먹었는데ㅜㅜ

피어싱교환회에서 진땀한번 흘리구
카드도 받구,,, 드링코도 가구...
별밤을 갔다...⭐️
노잼파티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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